피곤한 삶의 끝은 죽기 전까지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절망감을 늘 떨칠수 없었다.
이 절망감이 드러날라 치면 왠지 낙오자가 되는 듯해서 꾸억꾸억 꾸겨서 입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봉하기도 한다.
의연한 척은 혼자 다하지만 나는 가끔 남의 시선과 비평에 우스대기도 울기도 한다.
세상의 잣대에서 내 행복을 지키겠다고 소리는 치지만 나는 자주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나는 왜 나를 다스리지 못할까…
어떻게 하면 스스로 택한 외로운 삶의 방식에 의연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할때
알랑드보통의 책을 읽었다.
늘 그렇듯이 나는 마음이 심란하고 무언가 왔다리갔다리 종잡기 힘들때는 법륜스님의
비디오를 보던지 알랑드보통의 책을 보던지 한다.

나와 같은 마음에 심신이 피곤한 당신에게 알랑 드 보통의 “불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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