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몰아서 쓰는 8월의 일기
1st August 2019 / Thursday. 19.24PM
Life doesn’t need to be serious and meaningful all the time.
KAIST에서 강의를 마치고 맥주 펍을 찾다가 마주친 ‘엄마 미안, 문신’.
가볍고 쿨한 유머로 의미를 지우고, TMI도 자제하며 살아야지.
2nd August 2019 / Friday 14.44PM
an image of proper reading enthralment by christopher anderson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어…
3rd August 2019 / Saturday
Being lazy and dead in the bed all day long…
하루 종일 잠만 잠.
4th August 2019 / Sunday
S(mart)cary apple watch that is spying on me …
무서운 애플워치. 어제 잠 좀 잤다고…
5th August 2019 / Monday
Book shopping addiction
책은 읽을 책을 사는게 아니고 산 책 중에 읽는 거라고 김영하 작가가 말했듯이…
나의 책사재기에는 다.. 깊은 이유가 있는 법. 어쨌든 책을 사는게 제일 좋은걸 어쩌라고…
6th August 2019 / Tuesday 17.00PM
8th August 2019 / Thursday
다른듯 비슷한 두사람
11th August 2019 / Sunday
원근이가 이제 겨우 달리기를 시작한 나를 이렇게 무시무시한 고수들 틈에 던져 놓았고, 어쩌랴 싶은 마음으로 훈련을 임하고 있긴 하다만… 어쨌거나 매주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뛰시는 저 여성분을 볼때마다 큰 동기부여가 된다. 멋져라…
13th August 2019 / Tuesday
To Copenhagen